[윤혜영 기자] 배우 최진혁의 만찢남 8종 세트가 화제다.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구월령 최진혁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최강 비주얼로 8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최진혁은초반에 순정 로맨틱 구미호로 보여줬던 해맑고 자상한 모습부터 현재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다크월령으로 분한 모습들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존재감을 뽐내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속의 최진혁은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상 외모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의 배신에 상처받은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또한 천년악귀로 재등장 한 후의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모습은 카리스마 있는 무협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기도.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로 방금 만화 찢고 나온 것 같네. 표정, 눈빛 하나하나가 예술", "최진혁이야말로 완벽한 만찢남, 자동으로 안구정화 되네요", "월령! 판타지 무협만화 주인공의 실사판 같다.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진혁은 '구가의 서'를 통해 '월령앓이', '최진혁의 재발견', '다크섹시의 정석' 등의 찬사를 받으며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