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긴급수술,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行 "일본활동 후 귀국한 뒤…"

입력 2013-06-17 16:41
수정 2013-06-17 16:41
[윤혜영 기자] 정민 긴급수술 소식이 전해졌다.6월1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민이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후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이날 정민은 일본활동을 끝내고 귀국한 뒤복통을 호소하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한 뒤 큰 병원에 갈 것을 권유받았고 급성 맹장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소속사 관계자는 "맹장 수술인만큼 오래 입원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일단 오늘 스케줄은 취소했으며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시기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정민 긴급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민 긴급수술, 빨리 쾌유하길", "정민 긴급수술이라니 깜짝 놀랐다", "정민 긴급수술, 아프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보이프렌드는6월1일~2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현재 그들은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