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하하, ○○ 하나만 썼을 뿐인데…

입력 2013-06-22 10:05
[손현주 기자] 방송인 하하의 다양한 아이웨어 스타일링 방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선글라스와 더불어 안경이 스타들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나 그날의 TPO, 얼굴형에 맞춰 매치한 아이웨어는 트렌디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지수까지 업 시킬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수 많은 스타들 중 유독 아이웨어를 빼놓지 않고 연출하는 예비 아빠 하하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편안한 캐주얼룩에도, 댄디한룩에도 빼놓지 않고 매치하는 아이웨어 때문에 개구쟁이 ‘하로로’의 이미지에서 책임감 있는 가장의 이미지를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MBC ‘무한도전’ 3월16일 스트레스 방송에서 하하는 동그란 형태가 스타일리시한 칼 라거펠트의 KL70SK 103제품을 선택했다. 웰링턴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댄디한 블루 컬러의 카디건과 셔츠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반면 3월23일 방영한 ‘무한도전’ 스트레스 편에서는 트렌디한 블랙 컬러의 뿔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칼 라거펠트 KL789SK제품으로 선글라스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안경으로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했다.이 밖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는 캘빈 클라인의 CK4161SK 제품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호피 패턴 제품으로 살짝 올라간 눈꼬리 쪽 쉐입이 하하의 쳐진 눈을 커버해줘 그의 동안 외모가 더욱 돋보였다.하하가 연출한 웰링턴 스타일의 동그란 아이웨어는 V라인의 역삼각형 얼굴에 잘 어울리며 트렌디한 뿔테는 동그란 얼굴이 착용하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눈꼬리 쪽은 살짝 올라가고 밑면이 둥근 스타일은 눈이 쳐져 있거나 각진 얼굴이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자.(사진출처: 룩옵티컬, MBC ‘무한도전’,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출의 계절 여름! “아찔하게 드러내자” ▶“젖은 금발이 섹시해~” 브래드 피트 내한! ▶‘D라인’ 임산부도 따라하고 싶은 ★패션은? ▶소녀시대 ‘핑크공주’ 티파니가 선택한 ‘잇 백’은? ▶‘여자는 주얼리로 반응한다’ ★들의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