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에너지절약 페스티벌 참가

입력 2013-06-14 16:22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사업자 씨티카가 오는 16일 서울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구로 에너지절약 페스티벌'에서 전기차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씨티카는 페스티벌 당일 전기차 셰어링 체험관을 마련하고 레이 EV 시승기회를 제공한다.이 회사 송기호대표는 "전기차 셰어링은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서비스"라며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시행사도 구경하고 전기차도 체험할 수 있는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로 에너지절약 페스티벌은 에너지 절약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구로구가 공동 주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르노삼성 SM5 1.6ℓ 터보, 시장 안착했나▶ 전기차, "현기차·르노삼성 반색, 쉐보레·BMW 난색"▶ 현대차,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출격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