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출격을 앞둔 달샤벳까지 6월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씨스타는 6월11일 발매된 정규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를 공개함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한층 진보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릿빛 피부, 건강함, 탄력함이 섹시의 코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는 마이크로 길이의 팬츠와 스커트로 자신들의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를 매력 포인트를 살려냈다.애프터스쿨은 복고 분위기의 ‘첫사랑’이라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컴백무대가 공개되기 전부터 ‘폴댄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6월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블랙앤화이트 무대 의상을 선택해 섹시하고 건강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돋보였다. 짧은 의상으로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각선미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상큼함을 무기로 대중을 공략하던 달샤벳도 섹시를 입었다. 6월14일 공개된 ‘내 다리를 봐’의 앨범 화보에서 멤버 전원은 타트한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차례로 다리를 꼬고 앉아 각선미를 뽐냈다. 세리와 우희는 허벅지, 아영은 발목에 과감한 타투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enws.co.kr▶바디 클래스를 높이는 ‘비키니’를 준비하라!▶제시카 알바, 명품 몸매 화제 “애 엄마 맞아?” ▶“안 꾸민 듯 시크해!” 스타패션의 공통분모는?▶섹시 여가수 리한나와 이효리 “내가 더 나쁜 여자!”▶‘롱 vs 숏, 컷아웃 vs 시스루’ 올 여름 트렌드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