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식입장, 박지성과 결혼? 광고촬영이 마지막 "법적대응 고려"

입력 2013-06-15 12:02
수정 2013-06-15 12:02
[윤혜영 기자] 김사랑 공식입장이 전해졌다.6월14일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사랑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면서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9월 결혼 확정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사랑에게 직접확인해 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김사랑씨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을 확정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두 사람은 2011년영국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김사랑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김사랑 공식입장 진짜 아닌가보다", "왜 이런 말이 자꾸 나오지", "김사랑 공식입장, 정말 짜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