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서경석 전우애, 자신의 사수가 휴가 나오자 찰칵 '훈훈'

입력 2013-06-17 16:39
수정 2013-06-17 16:40
[윤혜영 기자] 서경석 전우애가 화제다.6월12일 개그맨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 나온 백마부대 사수 상병으로 진급한 철환이와 함께 길거리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서 서경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백마부대 생활 당시 자신의 사수였던김철환 상병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짓고 있다. 특히 서경석은 김철환 일병의 검정고시 공부를 도와주며 각별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서경석이 다른 부대에 전입한 뒤에도 손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서경석 전우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전우애, 훈훈한 모습이네요", "서경석 전우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철환 씨 기억에 남는 군대생활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서경석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