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첫 외국인 게스트로 출연 '재치 넘치는 입담'

입력 2013-06-13 23:22
[오민혜 기자]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출연 소식이 화제다.6월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제작진은 "닉 부이치치가 첫 외국인 게스트로 출연하다"고 밝혔다.'힐링캠프' 제작진은 "닉 부이치치는 한국에서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도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녹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닉 부이치치는 호주 출신으로 전 세계 43국을 돌아다니며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직접 전하는 강연자로미국 장애인 비영리단체 '사지 없는 삶'의 대표다.닉 부이치치 힐링캠프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출연 꼭 봐야지" "정말 힐링이 될 것 같다"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닉 부이치치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방송분은1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유승우 야구장 치킨 먹방 의식 "카메라 찍는 것 사실 알고 있었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