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아 열애설 언급이 화제다. 6월13일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6번째 싱글 앨범 ‘첫사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멤버 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이 참석했다. 앞서 샤이니 온유와 압구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정아는 이날 “그 일 이후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진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워낙 동생으로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며 “그 일(열애설)이 있다고 해서 어색해지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아 열애설 언급에 네티즌들은 “어쨌든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정아 열애설 언급, 뭔가 쿨하네”, “정아 열애설 언급, 확실히 편한 사이라 웃고 넘기는 게 가능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유승우 야구장 치킨 먹방 의식 "카메라 찍는 것 사실 알고 있었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