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공항 포착, 자고 일어난 민낯 미모가 이 정도? '이병헌과 따로…'

입력 2013-06-15 19:55
[연예팀]이민정 공항 포착이 화제다. 6월13일 오전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입국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앞서 7일 함께 미국으로 향했던 두 사람은 하루 차이를 두고 이병헌은 12일 새벽, 이민정은 13일 새벽 따로 입국했다.입국 당시 이병헌은 흰 티셔츠에 어두운 계열의 하의와 카디건을 말끔하게 매치했고 이민정은 짧은 레깅스에 재킷을 걸친편안한 차림이었다.공항에서 이민정 입국 모습을 포착한 취재진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물었지만, 이민정은 수줍은 미소만 보인 채 답변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자다 일어났다는 이민정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국민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또 예비 신부답게 환한 미소와 취재진을 향한 손인사도 잊지 않았다.이민정공항 포착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공항 포착, 막 찍어도 예쁘네", "둘은 왜 따로 입국했을까", "이민정 공항 포착, 취재진의 열정"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8월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Y-STAR '생방송 스타뉴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