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6월15일~16일 고양시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손연재 갈라쇼' 관람객 대상으로 '상쾌한 자동차 실내공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13일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 후 살라딘과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폴라패밀리 종이방향제 중 해당 제품 및 교환권을 제공한다. 실내용 훈증 항균캔 '살라딘'은 천연 티트리 항균오일을 함유해 각종 세균과 곰팡이에 대해 99.9%의 항균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효과는 2-3개월 정도 지속된다.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는 먼지만 잡아주던 기존 필터와 달리 냄새, 항균 기능까지 더했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 유정연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악취 나기 쉬운 자동차 실내공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수입차, '무조건 크게는 옛말' '작은 게 낫다'▶ [르포]콘티넨탈 테크쇼를 가다, 자동차 연결성은 왜 중요한가?▶ 벤츠코리아, 24일부터 신형 E클래스 판매…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