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제주리조트, 재테크의 달인? "2만 평 규모에 150억 원 상당"

입력 2013-06-13 19:17
[윤혜영 기자] 김준수 제주리조트 소식이 전해졌다.6월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하며 부동산 전문가가 본 재테크 달인으로 JYJ 김준수와 배우 장근석이꼽혔다.이날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대표적인 부동산 제태크 스타로 장근석을 선택했다. 장근석은 서세원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85억 원에 인수했고 현재는 1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부동산 전문가는 또 JYJ 김준수를 언급하면서 "제주도 강정마을에 약 2만 평 규모의 150억 원 상당의 호텔급 리조트를 짓고 있는 김준수가 재테크 최고의 스타"라고 말했다.김준수는 우연히 제주도로 여행 갔다가 많은 해외 관광객을 보고 리조트 사업의 가능성을발견해 아버지와 함께 2만 평 규모의 대지를 매입, 호텔급 리조트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65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급 리조트로올 가을 오픈된다고.전문가는 "한류스타 메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문가도 감탄을 금치 못할 투자다"라며 극찬했다.김준수 제주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제주리조트 완공되면 꼭 가봐야지", "김준수 제주리조트 대단하다", "김준수 제주리조트 사업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