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 K5 내놔

입력 2013-06-20 02:22
수정 2013-06-20 02:22
기아자동차가 신형 K5를 13일 내놨다.







기아차에 따르면'더 뉴 K5'는LED 안개등과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로 적용했다. 실내에는하이그로시 소재의 센터페시아,신규 디자인 스티어링 휠, 상단부 마감처리를 개선한 시트백 포켓 등을갖췄다.신기술도 채택했다.'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것. 후측방경보 시스템,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도탑재했다.앞바퀴 17인치, 뒷바퀴 15인치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도 장착했다.무엇보다 기아차가 강조하는 부분은 가격이다.주력트림인트렌디는 18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 LED 포그램프, 뒷좌석 열선시트 등을 더했지만가격은 15만 원만 올렸다.실제로는58만 원 내렸다는설명이다.새 차의 판매가격은 2.0ℓ 가솔린 디럭스 수동변속기 2,025만 원, 자동변속기 2,195만 원, 럭셔리 2,350만 원(이하 전 제품 자동변속기), 트렌디 2,470만 원, 프레스티지 2,645만 원, 노블레스 2,785만 원, 2.0ℓ 가솔린 터보 GDI 프레스티지 2,795만 원, 2.0ℓ 가솔린 터보 GDI 노블레스 2,9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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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BMW코리아, 부산 광안리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 [르포]콘티넨탈 테크쇼를 가다, 자동차 연결성은 왜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