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뉴욕, 준 헤리티지 라인 출시 “육아 중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력 2013-06-13 14:11
[송은지 기자]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이 육아 중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퍼백 ‘준 헤리티지’라인을 출시했다.준 헤리티지 라인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포켓과 우유병 등을 세울 수 있는 엘라스틱 밴드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코튼 소재의 안감과 가벼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고급 소가죽과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크로커다일 쇼퍼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내부 육아용품이 잘 섞이지 않도록 바닥에 잘 세워지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지퍼를 부착해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크로커다일 쇼퍼백과 함께 출시된 인사이드백은 아이 입에 닿아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단독 사용은 물론 기존의 가방에 투인원 형태로 활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지나인뉴욕 관계자는 “다이퍼백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외출 시 육아 여성들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준 헤리티지 라인은 육아 기간 이후에도 스타일리시한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스타일과 수납 등을 함께 고민하는 많은 육아 여성들의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 ‘포미족’의 선글라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씨엘(CL)‘나쁜 기집애’스타일링 포인트 ▶‘롱 vs 숏, 컷아웃 vs 시스루’ 올 여름 트렌드 대결! ▶장혁 ‘진짜 사나이’다운 공항패션 공개 ▶“왔다 섬머룩!” 노홍철이 공개하는 스트라이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