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키 굴욕, 남녀 포즈가 뒤바뀐 느낌? "덕분에 미란다 커 허리에…"

입력 2013-06-15 19:56
[윤혜영 기자] 에릭남 키 굴욕이 웃음을 자아냈다.6월11일 가수 에릭남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쓰 미란이! 인터뷰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날내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을 펼치며 인터뷰마다 이슈를 만들고 있는 에릭남은 순백의 망사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 옆에서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다.특히미란다 커는 에릭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에릭남은 미란다 커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있다. 남녀포즈가 뒤바뀐 듯한느낌 때문에 '에릭남의 키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에릭남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키 굴욕? 키 안커도 잘생긴 얼굴로 커버된다", "에릭남 키 굴욕이지만 둘이 잘 어울려요", "로다주에 이어 미란다까지 에릭남은 땡잡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란다 커는 내한 기간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에릭남 미투데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