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6회에서 수영이 이천희와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하며 이종혁과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6월11일 방송분에서 수영은 세 번째 의뢰인의 타깃인 셰프를 파악하기 위해 그의 식당보조로 잠입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레스토랑 마스터로 일하는 이천희를 찾아가 요리과외를 받으며 다정한 분위기가 싹튼 것.
방송 말미에서는 이종혁이 듣고 있는 가운데 이천희가 “나랑 연애할래요?”라고 수영에게 물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영은 물오른 미모만큼이나 극중에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감각으로 로맨스를 알렸다.
▶ ‘영블리’ 수영, 의뢰인 따라 변화무쌍 러블리룩
이천희와 키친 로맨스 장면에서는 프릴이 돋보이는 앞치마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앞머리와 핑크계열의 메이크업으로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 것.
또한 의뢰인에 따라 교복부터 캐주얼까지 천차만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수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동안형 얼굴의 소유자인 그는 교복도 무난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러블리펌에 어울리는 로맨틱룩을 주로 선보이며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맞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플라워나 스트라이프 패턴을 주로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있는 로맨틱룩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 ‘시라노’ 수영 스타일링 따라잡기
6월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열린 ‘연애조작단; 시라노’ 현장공개에 참석한 수영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단화를 신고도 완벽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한 것.
디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티셔츠에 하늘색 핫팬츠를 입고 플라워 패턴의 베스트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화사하게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흰색 단화로 청순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상이 돋보이며 수영의 동안 미모를 한껏 살렸다는 후문이다. 그는 레이스, 아기자기한 버튼 등으로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의상으로 일명 ‘영블리’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 ‘달달 로맨스’ 시작한 수영이 선택한 잇아이템은?
6회부터 본격적인 삼각관계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 수영이 선택한 아이템은 플라워 패턴이다. 수영이 착용한 베스트는 국내 최대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제품으로 두 가지 컬러 아이템이 출시됐다.
수영은 화사한 옐로우 색상이 들어간 제품으로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베스트는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이너로 원피스를 매치하거나 수영처럼 화이트 티셔츠에 쇼츠 아이템을 더해 캐주얼하게 입을 수도 있다.
여기에 유니크한 네크리스나 팔찌 등에 액세서리를 더하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좀더 여성스럽게 입고 싶다면 면소재의 깔끔한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면 된다. 전체적인 룩에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이다.
(사진출처: 오보이프로젝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 캡처,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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