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성령과 아나운서김성경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화해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녹화에 참여한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화해를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김성령이 먼저 동생 김성경에게 소원한 사이를 풀고자 여행을 제안했던 것. 앞서 김성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성경은 "실제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며 "2년 정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 봐야 좋은 사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김성령-김성경 자매의 재회 모습은 14일오후 11시30분 '땡큐'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