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억대 람보르기니 소유? "원래 주인은 절친한 지인…"

입력 2013-06-12 10:40
수정 2013-06-12 10:39
[김민선 기자] 가수 백청강의 람보르기니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6월12일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고가의 스포츠카인 연두색 람보르기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해당 자동차가 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그가 실제 차량 소유주인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그러나 백청강의 소속사 측은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차량은 지인의 것으로 백청강 본인 소유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해명했다. 한편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한 백청강은 최근 직장암 수술을 받아 가수 활동은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출처: 백청강 미투데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