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손예진에 기습키스를 한 김남길이또다시 손예진을 도발했다.6월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6회 엔딩부분에서 키스를 나눈 이후 한이수(김남길)와 조해우(손예진)는 우연한 장소에서 마주치게 되고 해우가 "그 일은 이미 다 잊었으니 불편한 마음 버리라"고 말하자 이수의 표정이 변했다.그리고는 곧 해우를 향해 "만약 실수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며 해우를 도발했다.방송이 끝난 후 각종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시청자 게시판에는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라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 "준영이가 봤을 것 같기도 하고 아슬아슬하다" 등의 반응들이 올라오며 앞으로 전개될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삼각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이수의 도발 외에도 한이수의 정체에 대해 각 인물들이 서서히 의심을 품기 시작하며 더욱 그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상어'방송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