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결혼 계획 "어머니가 늦게 하라고 했지만, 서른다섯 전에 할 것"

입력 2013-06-12 13:50
[오민혜 기자] 효린 결혼 계획이 화제다.6월11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열린 씨스타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 효린이 참석했다.이날 씨스타 멤버들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결혼식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특히 효린은 "지영언니 결혼식에 갔는데매우 예쁘시더라.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어머니가 늘 결혼을 늦게 하라고 신신당부하셨다"면서 "그런데 너무 늦게 할 생각은 없다. 서른다섯은 넘기고 싶지 않다"고 결혼계획을 전했다.효린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결혼 계획? 아직 멀었네" "씨스타 컴백 축하해요" "효린 결혼 계획 확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이 절절하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