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새론, 캐릭터 빙의? 대본 읽는 모습에 모범생 포스가…

입력 2013-06-11 23:55
[김민선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6월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 전교 1등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은 김새론은 벌써 캐릭터에 빙의한 듯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읽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바닥에 책가방을 깔고 앉은 채 ‘여왕의 교실’ 대본을 한껏 집중해서 보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는 물론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다고.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김새론은 현장에서도 거의 NG 없이 김서현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어 제작진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폭풍 성장 비주얼과 함께 폭풍 성장 연기력을 예고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김새론의 모범생 연기는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여왕의 교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 [인터뷰] 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