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美 괴물 모기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10일(한국 시간) 미국 폭스 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최근 플로리다 주 내 일부 카운티에 일반 모기 20배 크기의 ‘갤니퍼(gallinippers)’가 발견됐다”고 보도하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명 ‘괴물 모기’라 불리는 이 모기는 단순히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엄청난 흡혈 능력으로 가려움증 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또한 물릴 시 추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더욱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에 플로리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모기 통제 본부를 만들어 괴물 모기를 소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美 괴물 모기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반 모기 20배라니… 진짜 상상이 안 된다”, “美 괴물 모기 등장? 모기가 싫긴 했지만 무섭긴 처음이네”, “美 괴물 모기 등장, 잡으면 피가 흥건하게 나올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영상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복권 4번 당첨된 남성, 비법 물어봤더니… ▶ 95%는 틀리는 문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한국어는 예외, 언어학자가 간과한 한글의 위엄 ▶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 번식력 강한데 천적 없어… ▶ 사표 던지고 싶은 이유 1위, 매일 야근하다 성질나도 "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