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배우 이종혁-준수 부자 프리몬트 모델로 발탁

입력 2013-06-11 11:17
수정 2013-06-11 11:17
배우 이종혁과 그의 아들 이준수 군이 피아트 프리몬트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활약 중인이종혁-준수 부자를 피아트의 새로운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11일 밝혔다.프리몬트는 2,000㏄ 디젤 수입차로는 유일한 7인승 4륜구동 SUV로 3열의 넓고 편안한 시트는 장거리 운행 시쾌적한 공간과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특히 2~3열을 접으면 최대 1,461ℓ까지 적재 가능한 공간 확장성이 강정이다.이 회사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프리몬트는 7인승의 넓은 실내 공간, 4륜구동의 주행 안정성, 디젤엔진의 효율 등을 모두 갖춘 최고의 패밀리 SUV"라며 "이종혁 부자와 함께 가족 모두를 위한 프리몬트를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회사는 6월 프리몬트 구입자에게 등록세를 지원하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을 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르포]콘티넨탈 테크쇼를 가다, "운전하는 자동차"가 온다▶ [칼럼]2,000만원대 수입 소형차, 명암 가른 것은?▶ 6월 중고차, 대형차 여전히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