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훈남 외모와 예쁜 아내, 드라마 시청률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연정훈의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다.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벌가의 첫째 아들인 박현수를 열연중인 그는 정형화된 수트룩이 아닌 자유로운 믹스매치룩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클래식 아이템으로 꼽히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활용하여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해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6월9일 방송에서 그는 닥스 신사의 체크패턴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데님팬츠와 티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다크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체크와 버튼이 포인트로 들어간 이 제품은 리넨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극중 연정훈은 데님팬츠와 쇄골이 드러나는 네크라인의 화이트 티셔츠에 재킷 단추를 오픈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정훈 옷 진짜 잘 입는듯!”, “모든걸 다 가진 남자...”, “내 남자에게 입혀주고 싶은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하객에서 ‘예비신부’로 거듭나는 비법 공개! ▶씨엘(CL)‘나쁜 기집애’스타일링 포인트 ▶‘포미족’의 선글라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男스타 손목을 물들인 ‘팔찌 스타일링’ 화제 ▶“가볍게 걸쳐라!” 활용도 100% 섬머 아우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