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주아민 결혼 소감이 화제다.6월10일 배우 주아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다음 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라는 글로운을 뗐다.이어 그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어요"라며 "제가 뭐 하나 잘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계속해서 주아민은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각오로 결혼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주아민 결혼 소감에 네티즌들은 "주아민 결혼 소감, 앞으로 행복하세요" "행복한 신부의 모습 기대할게요" "주아민 결혼 소감, 방송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아민은 22일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주아민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