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송지효 원피스 자태가 화제다.6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구미호 외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수미, 박소현,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특히 이날모두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배우 송지효 역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멍지효'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의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우아한 매력을 뽐내 남자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송지효의 등장에 유재석은 "너 이렇게 입으니 예뻐 보인다"며 감탄했고 개리는 "너 이렇게 보니까 정말 다르다"고 수줍게 전했다. 특히 개리는 "지효는 내 전담"이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송지효 원피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원피스 자태, 완전 여신이네", "송지효 원피스 자태로 청순해", "송지효 실제로 보면 예쁘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