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 조윤우, 윤서에 기습키스 시도 '과감'

입력 2013-06-10 19:09
[오민혜 기자] 배우 조윤우가 기습키스 장면으로 여심을 흔들었다.6월4일 방송된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 조윤우는 태민의 첫사랑 윤서에게 기습키스를시도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반전을 안겼다. 그동안 '시라노 에이전시' 막내 아랑 역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조윤우가 과감한 키스를 시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것.이와 관련해제작사 측은당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윤우와 윤서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 긴장한 표정으로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들의 풋풋한 모습은흐뭇함을 자아냈다.앞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조윤우는 "이번 키스신이 생애 첫 키스촬영"이라며 "키스신을 앞두고 잠도 안 오고 밥도 안 넘어갔다"고 풋풋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한편'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매주 월, 화요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보이프로젝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 검험하는데…"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