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개그콘서트 등장, 정여사에서 어떤 역? '시구에 이은 한국사랑'

입력 2013-06-09 21:05
[윤혜영 기자] 미란다커 개콘 등장 소식이화제다.6월11일 내한하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이튿날인 12일 '개그콘서트-정여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정여사'는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등이 출연해 부자들의 블랙컨슈머 행태를 풍자하는 코너로미란다 커가 '정여사'에서 어떠한 캐릭터를 맡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미란다커 개콘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개콘 등장,한국 사랑이 대단하다", "미란다커 개콘 등장, 무조건 본방사수", "미란다 커 한국에 자주 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란다 커는 '개그콘서트' 이외에도 13일 프로야구 두산 VS SK 시구, tvN 'SNL 코리아'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sns 보내기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서검험하는데…"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