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아마란스가베트남 하노이 소재의 국립 하동 의과대학과 협약을 맺었다.오는 9월부터베트남 최초로 피부미용학과를 개설키로 한 것.지난 5월31일 베트남 하동의과대학교 총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피부미용 관련 연구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피부 미용과 관련하여 해외대학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국내 동종업계 가운데 최초다.이를 계기로 베트남 내 타 대학에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점차적으로 권역을 넓혀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마란스는 학과 교육에 필요한 한국인 교수진과 스텝 및 교육 커리큘럼과 기술 등을 전반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 학과에서 배출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해 베트남 전역에 아마란스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한편 아마란스는 2010년부터 일본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공영방송에서 장업계 최초로 러브콜을 받아 홈쇼핑 방송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 아마란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