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앙증댄스 "날 위해 춤춰줘" 이유비 요청에 전력질주를 딱!

입력 2013-06-07 16:51
[윤혜영 기자] 수지 앙증댄스가 화제다.6월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의리파 담여울 공약 댄스 연습 중?'이라는 제목으로 담여울 역으로 열연 중인 미스에이 수지의 동영상이 게재됐다.동영상 속 수지는 눈물을 가득 머금은 연기를 마친 후 청조 역의 이유비가 "거기서 날 위해 춤 춰 줘"라고 말하자 곧 준비 자세를 취하고 양팔을 신나게 흔들며 앙증맞은 전력질주 댄스를 춰 보였다.수지 앙증댄스에 네티즌들은 "수지는 뭘 해도 귀여워", "수지 앙증댄스 나도 따라해 봐야겠다", "수지 앙증댄스, 역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수지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구가의 서'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해당 영상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