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못난이 주의보' 시청률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6월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시청률은 8.4%(AGB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기준)를 기록했다. 전일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방송에서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은 공준수(임주환)에게 나도희(강소라)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나도희는 공준수와 함께 있으면 묘하게 즐거워 졌다. 이에 나도희는 "뭐지? 이 이상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되뇌기도.두 주인공의 본격 핑크빛 기류에 '못난이 주의보'의 시청률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추세다.한편 공준수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