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송지효 외모 극찬, 진짜 예쁘다 "천명에서 나를 검험하는데…"

입력 2013-06-06 20:21
[윤혜영 기자] 배우 최필립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송지효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최근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에서 민도생으로 출연한 최필립이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천명' 속 배우들에대해 언급했다.최필립은"이동욱 (최원 역)씨는 워낙 연기를 잘 한다. 부성애도 잘 드러난 것 같고 2AM 슬옹(이호 역)이는 예의 바르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칭찬했다.특히 그는 "송지효 씨가 참 예쁘더라"면서 "그동안 아름다운 분과 많이 연기했지만 같은 직종에서 연기하는 사람에게는 막연하게 '예쁘다' 정도였다. 그런데진짜 '예쁘다'는 생각은 이번에 송지효 씨 보고 처음 느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이어 그는 "나랑 겹치는 신이 많이 없었다. 딱 한 신, 내가 시신으로 누워 있는데 지효 씨가 검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설렜다. 성격도 좋으시다"고 말했고'사진이라도 함께 찍지 그랬느냐'는 물음에 "민망해서그런 소리도 못했다"고 덧붙였다.거북 구 덕팔 조달환에 대해서 "나랑 비슷한 면이 많다. 배우로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뗀 최필립은 "정말 마음 좋게 쓰고 절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그런 모습이 좋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얼마 전까지도 잘 몰랐는데KBS '우리동네 예체능'나오면서 재조명되지 않았느냐.정말 기분 좋다. 파이팅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필립은'천명'에서최원, 이호의 죽마고우로최원과 함께 의관이 됐지만 살해되면서 본의 아니게 최원을 도망자 신세로 만드는 인물, 민도생 역을 맡았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