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화보, 고독한 눈빛에 상남자 포스 '천명과는 또 다른 매력'

입력 2013-06-06 20:17
[윤혜영 기자] 배우 이동욱의 고독한 눈빛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이 강렬한 상남자 포스를 발산하며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는 것.드라마 '천명'에서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의 신분이지만 애끓는 부성애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 나가고 있는 이동욱은 이번 화보에서는 작품 속 모습과 상반된 강렬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고독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특히 밤낮 없는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 속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곤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이동욱의 남성미", "그의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에 감탄"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동욱은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조선판 딸 바보 최원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고독한 눈빛이 담긴 이번 화보는 '긱(GEEK)'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