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에서 ‘예비신부’로 거듭나는 비법 공개!

입력 2013-06-07 09:00
[임수아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6월5일 결혼발표를 해 화제다. 이미 2일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 정석원 커플을 비롯해 10쌍이 넘는 스타 커플이 6월과 8월 사이 한여름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에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에서 주얼리 디자인 코스를 마친 바이가미 김가민 대표는 “무더운 여름날 결혼식을 찾은 하객들은 시원하고 얇은 소재의 재킷과 원피스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며 스타일링 팁을 조언했다.결혼식을 찾은 커플의 경우 “늦은 밤,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모티브로 한 바이가미 커플링 세레나데가 좋다. 이 아이템은 모던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갖고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친구의 결혼식에서 나의 반쪽을 찾아보는 싱글에게는 평소보다 좀 더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이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한 방법이다. 이에 브랜드의 관계자는 진주를 감싸는 다이아몬드의 어울림이 화사하게 연출되는 진주 세트 자스민을 추천했다.자스민은 사랑스런 빛깔의 일본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리본 형태로 세팅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한편 특별한 날, 특별한 관계의 의미를 담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100% 최고급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완성도 높은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임신 6개월’ 예비맘 박시연 스타일 분석 ▶'배드걸' 이효리, 패션은 '굿걸?' ▶스타들이 콕 찍은 ‘섬머 트렌드’ BEST 3▶‘섹시돌’ 보라-현아 “아찔하게! 사랑스럽게” ▶‘영화관 데이트?’ VIP시사회 스타패션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