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한지민 스위스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한지민은 3일 스위스로 출국해 4일부터 본격적인 ‘스위스의 살아있는 전통(Living Traditions) 체험’에 들어갔다. 그는 스위스의 3대 치즈(그뤼에르, 에멘탈러, 아펜첼러) 중 하나인 그뤼에르(Gruyères) 치즈가 생산되는 마을, 그뤼에르에서 첫 여정을 시작해 직접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그는 우유를 데우는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치즈 장인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여행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스위스 고성의 정원과 구시가지 등을 거닐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위스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현지 주민들은 구시가지 곳곳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을 보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모델인지 등을 물어왔다는 후문이다. 한지민 스위스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화보같다”, “한지민 스위스 여행 사진, 진짜 훈훈하네”, “한지민 스위스에서도 여신 포스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