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에서 6월을 맞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썬위브 라인을 출시했다.구조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썬위브 백은 캔버스 위에 짜여진 섬유와 같은 무늬의 프린트로 내추럴함과 이국적인 느낌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 여기에 모던한 그래픽 모티프와 복고적인 바스켓 형태가 균형을 이루며 어우러져 있어 한 층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이번 시즌에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인디고 블루와 포인트 컬러인 레드, 뉴트럴 컬러의 크림백과 함께 블랙, 인디고 블루, 레드 슈즈도 선보여질 예정이라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썬위브 샌들은 페이던트 레더와 이그조틱 스타일 레더의 조합에 캔버스 천으로 커버된 11.5cm높이의 굽이 어우러진 웨지힐로 편안함은 물론 어느 옷에나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스타일의 시즌 아이템을 찾는 여성이라면 롱샵의 썬위브 라인의 백과 슈즈를 초이스 해보는 것은 어떨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 하객이 선택한 주얼리 스타일링▶'배드걸' 이효리, 패션은 '굿걸?'▶‘임신 6개월’ 예비맘 박시연 스타일 분석 ▶김민희 vs 한지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흔한 원피스?” 스타가 입으면 色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