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최근 운동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헬스장에서의 트레이닝 보다 밖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닝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등산복이 주를 이루던 아웃도어 시장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는 추세다.러닝화는 기본이고 딱 붙는 외관 때문에 여자들만 입던 레깅스의 일종인 스포츠 타이즈를 입는 남자들도 늘어난 정도. 이는 갖춰 입고 달리는 것이 더 큰 운동의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 때문이다.이에브랜드에서는다양한 컬러의 러닝 제품들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컬러가 돋보이는 러닝 제품은 나만의 개성을 살린 러닝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 하는 젊은 러닝족들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어둠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밝은 컬러의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기도 했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관계자는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는 컬러풀한 그린, 오렌지, 레드 컬러를 선보여 혁신적인 기능에 러닝 패션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러닝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체적으로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며 운동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모비움 엘리트는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 하객이 선택한 주얼리 스타일링▶'배드걸' 이효리, 패션은 '굿걸?'▶‘임신 6개월’ 예비맘 박시연 스타일 분석 ▶김민희 vs 한지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흔한 원피스?” 스타가 입으면 色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