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강동호와 에프엑스 루나의 훈훈한 오누이샷이 화제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호 루나, 훈훈한 오누이 포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2'에 출연 중인 강동호를 응원차 공연장을 방문한 루나와 공연을 마친 강동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에 함께 캐스팅된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오누이의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비주얼 남매", "오누이처럼 다정해 보여", "강동호, 루나 옆에 있으니 현역 아이돌 같네", "강동호 최강 동안 인증" 등의 반응이다. 한편 강동호는7월7일까지 서울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주인공 아담 역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