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멜 ‘싸커데이’ 이벤트 진행 “매달 11일은 축구용품 사는 날~”

입력 2013-06-04 18:26
[송은지 기자]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 험멜코리아가 6월부터 매달 11일에 축구용품을 최대 11%까지 할인해주는 ‘싸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재 전북현대, 대구FC, 경남FC의 국내 프로축구팀을 후원하고 다양한 스폰서십과 국내외 축구활동을 통해 팀 스포츠에 대한 인지도를 구축해오고 있는 험멜은 이번 ‘싸커데이’ 이벤트를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축구 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싸커데이는 매월 11일 험멜 오프라인 매장에서 축구 용품을 최대 11% 할인해주는 행사로 11이라는 숫자는 11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협동과 단결을 통해 팀 스포츠를 진행하는 축구에서 착안됐다.행사 품목에는 축구화와 축구공을 비롯해 축구 가방, 태클팬츠, 스타킹, 신가드, 골키퍼 장갑 등이 포함되며 유니폼은 제외된다.험멜코리아 관계자는 “험멜은 축구라는 키워드 없이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축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브랜드다”라며 “싸커데이 이벤트를 통해 팀 스포츠, 단결, 협동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국내 축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비키니에도 트렌드가 있다! 김준희가 제안하는 비키니▶가희, 세부에서 전하는 섬머 잇 스타일링은? ▶연예인 몸매 ‘보톡스 스타일링’에 주목한다▶'배드걸' 이효리, 패션은 '굿걸?'▶“패턴본능!” 즐기며 입는 데일리 패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