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일터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라인을 출시했다.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며 하루 종일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는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라인은 상, 하의는 물론 이너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토탈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또한 쿨비즈의 기본 아이템인 노타이의 반팔 셔츠 외에도 시원하고 깔끔한 소재감의 폴로셔츠, 노턱팬츠, 하프팬츠 등을 선보여 근무환경과 개성을 고려한 다양한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는 옷깃 부분을 셔츠처럼 견고하게 디자인해 평상시는 물론 넥타이와 재킷을 함께 착용해도 멋스럽다. 또한 장시간 입어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고 땀이 금방 마르는 드라이 원단을 사용한 드라이 이지 케어 셔츠와 드라이 팬츠, 드라이 저지 재킷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여성 직장인들은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이 특징인 레이온 블라우스에 스트레치성과 센터프레스선이 있어 시원하면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으로 제격인 스트레치 앵클 팬츠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여기에 향균 방취 및 소취기능,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소재로 이너웨어의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낸 에어리즘을 이너로 착용하면 땀을 흘리는 상황에서도 근무시간 내내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비키니에도 트렌드가 있다! 김준희가 제안하는 비키니▶가희, 세부에서 전하는 섬머 잇 스타일링은? ▶연예인 몸매 ‘보톡스 스타일링’에 주목한다▶'배드걸' 이효리, 패션은 '굿걸?'▶“패턴본능!” 즐기며 입는 데일리 패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