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샤이니 태민이 3단 스킨십을 시도한다.6월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는 태민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타깃 윤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눈빛키스'부터 '반창고 스킨십'까지 풋풋한3단 스킨십을보여줄 예정이다.이날 태민은 좁은 골목길 안에서 윤서에게 가까이 다가서는등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여기에 긴장한 표정으로 윤서의 땀을 닦아주는 풋풋한 모습으로 여심을흔든다고.태민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이자 고등학생인 레이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돌이 펼치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해 방송 전부터 여성 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다.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관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오후 11시. (사진출처: bnt뉴스 DB,오보이프로젝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