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태희의 출산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6월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장희빈으로 완벽 변신한 김태희가 드디어 극 중에서 아들 경종을 낳는다.지난 방송에서 옥정(김태희)은 인현왕후(홍수현)와 서인들로부터 자신의 불순한 소문으로 이순(유아인)이 곤경에 빠지고 있다며 거센 퇴궁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옥정은 마침 이순의 아이를 회임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그런 가운데 옥정의 리얼한 출산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옥정은 궁에 마련된 산실청에서 궁녀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산고를 겪었다. 리얼한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처절한 출산의 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한편 김태희의 생생한 출산 장면과 경종 탄생 스토리는오후 10시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