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3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파사트 시승과 함께 골프 레슨이 준비됐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21개 전시장에서 2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행사에는 박시현, 최여진, 이혜인 등 KLPGA 여성 프로골퍼 5인이 참여해 파사트 경험담과 골프 강의 및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시승 행사 기간 내 파사트를 구매하는 사람은 골프 의류용품을 받을 수 있으며,추첨을 통해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을 할 수도 있다.또 시승에 참가한 모든 소비자는 골프 썬캡을 받는다.참가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시승 신청 페이지 또는 전시장 문의를 통해서 할 수 있다.한편, 파사트는 4기통 엔진과 6단 DSG 조합으로 2.0ℓ TDI 디젤(4,140만원)과 직렬 5기통의 2.5ℓ 가솔린(3,810만원) 등 두 가지 차종이 판매되는 중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쉐보레 스파크S, 경차 구원투수로 '우뚝'▶ 상용차, 서비스 투자에 '이유 있었네'▶ [시승]현실적인 스포츠카, 2013 닛산 370Z▶ 기아차, 2014년형 뉴 쏘렌토R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