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쪽잠, 공사장 모자 쓰고 꿈나라 여행? '안타까워~'

입력 2013-06-01 21:00
[오민혜 기자] 신세경 쪽잠 모습이 포착됐다.5월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안전모를 쓴 채 졸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신세경은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안전모를 쓴 채쪽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잠을 청하는자세가 불편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신세경 쪽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쪽잠 안타깝다" "많이 피곤했나 보다" "신세경 쪽잠 자면서 열정적이게 드라마 찍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나무엑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