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부부 탄생, 42기 남자 4호-여자 3호 10월 결혼 '눈길'

입력 2013-06-01 17:48
[오민혜 기자]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소식이 화제다.5월31일 한 매체는 SBS '짝' 제작진의 말을 인용해"지난 1월 '짝' 42기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된 남자 4호 황석준(31) 씨와 여자 3호 구자민(31) 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전했다.남자 4호와 여자 3호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 남규홍 PD도 참석하며 사회는 함께 출연한 남자 1호가 맡는다.한편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축하해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잘됐다"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좋은 인연 만들어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