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남규리가 나무엑터스와 한솥밥을 먹는다.6월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규리는 유준상, 한혜진, 지성, 김강우, 김아중, 문근영, 신세경 등 유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가능성이 큰 남규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규리가 안정적으로 배우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남규리는 JTBC '무정 도시'에서 매력적인 여경 윤수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9시50분. (사진제공: 나무엑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