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이 화제다. 5월29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방송의 적’에서는 선배 가수 이적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우연히 작업실에 있던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만나게 됐고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그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크리스탈은 그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고, 존박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주먹을 내밀며 화답해 자리에 함께 있던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와 관련해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해서요”라고 설명했고, 이어 그는 “남녀칠세부동석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에 네티즌들은 “은근 엉뚱한 면이 있었네”,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멋있는데 뭔가 좀 지나친 듯”, “존박 크리스탈 매너손 때문에 다시 한 번 반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인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방송의 적’ 방송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