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팔라, 프레스티지 여행객을 위한 기내용 아이템 출시

입력 2013-05-31 11:16
[곽민선 기자] 파팔라가 여행 시즌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신개념 트래블 아이템을 출시했다.이태리 파팔라 가문에 의해 탄생한 이 브랜드는 실내 및 아웃도어용 슬리퍼를 제작하며 핸드 메이드 홈 슈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새롭게 출시된 투어세트는 안대와 기내용 슈즈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트래블용 아이템으로 크기가 작아 이동하기 편리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에 들어가는 기내용 슈즈는 사슴 가죽으로 만들어져 접기가 용이하고 부드러우며 슈즈 인솔에 쿠션에 덧대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세트로 포함된 안대는 눈이 닿는 부분을 누빔 처리하여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올 시즌 유행하는 비비드한 블루, 레드, 바이올렛 색상을 포함하여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블랙과 화이트,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보리와 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땀 걱정 없는 여름 패션 아이템은? ▶이진 vs 이혜인 “페미닌룩의 승자는?” ▶패셔니스타 노홍철 “스타일링에도 긍정요법?”▶사랑스러운 박신혜의 패션을 완성한 ‘잇 백’은? ▶마릴린 먼로에서 이효리까지, 섹시스타가 선택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