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상남자로의 매력을 보여준 정경호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무정도시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 느와르 드라마인 만큼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거친 액션 연기를 보여주 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화보 속 정경호는 레이스 소재의 탑에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해 말그대로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부드럽고 여린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무정도시의 이정효 감독의 전작 ‘로맨스가 필요해’를 군대에서 접한 뒤 감독님을 일부러 소개 받았다는 뒷이야기부터 평소 즐겨 마시던 술까지 끊어가며 새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그가 제대 후 첫 촬영한 작품인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정경호의 색다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땀 걱정 없는 여름 패션 아이템은?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모델 포스 뽐내 ▶30대 패셔니스타들이 ‘블랙’을 사랑하는 이유 ▶모녀 커플 아이템, 요즘 대세는 “엄마 어디가?” ▶패셔니스타 노홍철 “스타일링에도 긍정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