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란 제목으로 한 트위터리안이 작성한 글을 캡처한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대학 오면 조별과제 하면서 회의하다가 눈 맞아서 여자 친구나 남자친구 사귀어서 학생식당에서 밥 먹는데 테이블 밑으로 발장난치고 그럴 것 같죠?”라는 말로 흔한 캠퍼스생활의 로망을 읊었다. 그러나 그는 곧 “조별과제는 갈등과 배신, 도망과 추적뿐입니다. 수능 친 친구들아”라고 덧붙이며 고3 학생들의 환상을 깨는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발언에 네티즌들은 “조별과제 좀 없어졌으면…”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된다”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진짜 아무리 해도 안 생겨요”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